네이버에서 식당을 검색하면 대기 팀 수와 입장 예상시간이 뜨고 '줄서기' 버튼이 보이는 곳이 있습니다. 우리 가게도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켜면 되는지 물어보시는데, 이 정보는 네이버가 직접 만드는 게 아닙니다.
두 기능은 서로 다른 서비스입니다
- 빈자리선점: 식당의 빈자리 유무를 확인하고 테이블 선점을 신청하는 기능
- 줄서기: 식당의 대기 현황을 확인하고 미리 대기를 신청하는 기능
- 이름이 붙어 다녀서 하나로 보이지만 제공하는 회사가 다릅니다
제공사가 다릅니다
네이버는 파트너사 '테이블링', '나우웨이팅'과 연동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 줄서기: 테이블링, 나우웨이팅 두 곳에서 제공
- 빈자리선점: 테이블링에서만 제공
- 제휴된 일부 매장만: 두 곳과 제휴된 매장에서만 제공되며, 이후 추가 연동사로 확장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버튼을 띄우고 싶다면 스마트플레이스 설정이 아니라 대기 관리 서비스를 어디로 쓰는지부터 봐야 합니다. 이미 쓰고 있다면 그 회사에 네이버 연동 여부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손님 화면에서 벌어지는 일
- 검색 지면에 바로 노출: 실시간 대기 현황(대기 팀 수, 입장 예상시간)과 줄서기 버튼이 검색 지면의 정답형 영역과 업체 상세 페이지에 표시됩니다
- 모바일에서만 이용 가능: 줄서기 버튼은 모바일에서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PC로 확인하면 안 보이는 게 정상입니다
- 버튼을 누르면 파트너사로 이동: 줄서기와 빈자리선점 모두 클릭하면 테이블링이나 나우웨이팅 사이트로 넘어갑니다
- 거리 제한이 걸린 매장이 있음: 일부 매장은 고객이 매장 근처, 매장별로 설정한 거리 이내에 있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5분을 모르면 자리가 사라집니다
빈자리선점에는 손님도 사장님도 알아둬야 할 시간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 수락 후 15분: 빈자리선점 신청 이후 매장이 수락한 경우, 손님이 15분 이내에 도착해야 자리가 유지됩니다
- 안내에 쓸 것: 수락 버튼을 누르는 순간 15분 타이머가 도는 셈이라, 매장에서 자리를 얼마나 비워둘지 미리 정해두면 혼선이 줄어듭니다
PC로 보고 "우리는 안 나온다"고 판단하지 마세요
버튼이 안 보이는 이유는 세 가지로 갈립니다. 순서대로 짚어보시면 됩니다.
- 제휴 여부: 테이블링이나 나우웨이팅과 연동된 매장인가
- 기기: 지금 PC로 보고 있지 않은가. 버튼은 모바일 전용입니다
- 영업 상태: 신청 가능한 영업 상태일 때 버튼이 노출됩니다
핵심 정리
- 빈자리선점과 줄서기는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신청하는 기능이 아니라 제휴사 연동으로 들어오는 정보입니다
- 줄서기는 테이블링과 나우웨이팅, 빈자리선점은 테이블링에서만 제공됩니다
- 버튼은 모바일에서만 보이므로 PC로 확인하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 빈자리선점은 매장이 수락한 뒤 손님이 15분 안에 도착해야 자리가 유지됩니다
- 일부 매장은 손님이 매장 근처에 있어야 신청할 수 있게 거리가 설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