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어떤 말로 검색하는지는 추측할 필요가 없다
플레이스 순위를 올리려고 업체명에 키워드를 넣는 사장님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 키워드를 감으로 고른다는 것입니다. 스마트플레이스 통계에는 손님이 실제로 검색해서 들어온 단어가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여기부터 보고 고치면 추측이 필요 없습니다.
유입 키워드 보는 곳
- 1단계: 스마트플레이스 관리자 접속 → 왼쪽 메뉴에서 '통계'
- 2단계: 통계 화면에 먼저 뜨는 것은 주간 리포트입니다. 여기서 유입 분석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 3단계: 검색 유입 키워드 목록을 조회수 순으로 확인합니다.
모바일에서는 스마트플레이스 앱으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목록에서 봐야 할 세 가지
- 업체명 검색 비중: 상호를 직접 친 검색이 대부분이라면 이미 아는 손님만 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신규 유입이 없는 상태입니다.
- 지역명 조합: '동네 이름 + 업종'이 상위에 있으면 신규 손님이 들어오는 통로가 열려 있는 것입니다. 이 조합을 업체명이나 소개글에 반영합니다.
- 내가 안 쓰는 단어: 손님은 '미용실'로 검색하는데 나는 '헤어샵'으로만 적어둔 경우가 흔합니다. 손님 쪽 단어를 소개글에 같이 넣어야 걸립니다.
업종별로 읽는 법이 다르다
- 음식점: 메뉴명 검색이 지역명 검색보다 많다면 그 메뉴를 대표 사진과 소개 첫 줄로 올립니다.
- 미용·네일: 시술명 검색(펌, 속눈썹 등)이 잡히면 그 시술을 메뉴판에 개별 항목으로 등록합니다.
- 학원·교습소: 대상 학년이나 과목 검색이 많습니다. 소개글에 대상을 명시하지 않으면 이 검색에서 빠집니다.
90일이 지나면 사라진다
스마트플레이스 통계는 최근 90일 정도만 조회됩니다. 계절 장사를 하는 업종이라면 작년 같은 시기 데이터가 이미 없습니다. 성수기 유입 키워드는 그때그때 캡처하거나 따로 적어두는 편이 낫습니다.
핵심 정리
- 업체명 키워드는 감이 아니라 유입 키워드 목록을 보고 고른다
- 상호 검색만 많으면 신규 손님이 안 들어오고 있는 것
- 손님이 쓰는 단어와 내가 쓰는 단어가 다른지 대조한다
- 데이터는 90일치만 남으므로 성수기 기록은 따로 저장한다